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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픽, 성동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송정동까지 확장

stella 2025-03-28 조회수 아이콘 50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론픽이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고령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돌봄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고령층이 기존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합 사례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며, 성동구 사근스마트헬스케어센터가 첫 번째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됐다.

사근스마트헬스케어센터에서는 바이오그램(Biogram) 서비스를 도입해 어르신들의 신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신장, 체성분,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의 기본적인 건강 정보는 물론, 스트레스 및 혈압 측정을 통해 혈관 노화 및 혈액순환 상태까지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론픽의 로봇 운동 관리 시스템(REMS)을 활용해 1RM(최대 근력)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 플랜을 제공하여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운동 출석 데이터와 장비별 사용 기록을 포함한 근감소 예방 및 근력 증진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개인별·집단별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증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고령층의 건강 유지와 지속적인 근기능 향상을 돕고, 노쇠한 어르신들이 일상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론픽은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필두로 성동구의 또 다른 스마트헬스케어센터인 송정동 센터의 구축에도 함께하며 성동구 통합의료돌봄 서비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성동구는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된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거주지 중심으로 편리하게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센터 내 ‘AI 건강운동 존’은 론픽의 AI·로봇 기반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돼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론픽 관계자는 "AI 및 로봇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REMS(렘스)를 통해 성동구의 지역 돌봄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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